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주택

 

최근 김지민이 어머니에게 선물한 50평대 전원주택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엄마를 위해 선물한 집의 외관, 주변 풍경, 내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푸른 동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가진 이 집은 122평 대지위에 2층으로 지은 50평대 경량형 목조주택입니다. 

 

 

 

 

1층은 가족공간과 엄마의 방, 2층은 김지민의 방과 게스트룸으로 꾸몄으며 1층은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모던하지만 따뜻하게, 2층은 시크한 컨셉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2층 테리스에서 바라보이는 동해바다 뷰가 너무 시원하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혼자 계시는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서울 원룸 한 곳을 계약해 짐을 보관하고 서울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기도 했었는데, 어머니가 집과 원룸을 오가며 고생하시자 김지민은 고향인 동해에 집을 짓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항상 그리워 하는 고향에 집을 짓고 엄마가 편히 쉬고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녀는 집이 완성되는 6개월의 시간동안 설계인테리어 미팅, 터파기, 현장 관리 등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엄마를 위해 욕실에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고 주방 싱크대를 넓고 낮게 만드는 등 온 집안에 어머니를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어머니 뿐만 아니라 본인도 너무 마음에 드는 집으로,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이나, 밤의 바닷가 풍경을 보며 무척 만족한다고 합니다. 방음시설을 갖춘 노래방도 마련하여 가족모임이나 지인 초대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집을 짓는데 든 비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강원도 동해지역의 시세를 보면 5~6억 정도가 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윌스미스가 134억에 구입한 저택

 

전남 화순에 있다는 단독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