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방귀" "뿡" 아이들은 왜 좋아할까요?
아이들은 아직 더러운 것이라는 편견이 생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똥은 자신이 조절해 만든 "창조물"이라는 성취감이 있다고 합니다. 배변 활동을 하며 "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도 생긴다고 해요.
또한 이러한 단어들을 말할 때 어른들의 반응도 아이들이 "똥"을 좋아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반응을 통해 이런 말과 표현이 '더러운 거구나, 싫어하는 구나'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어른들의 표정이나 제재하는 걸 즐기기도 한다고 해요.
배변 훈련을 하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게 되는 시기에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율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간혹 똥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는 신체의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경우 "응아랑 빠빠이 하자~" 라고 부모님이 편안하게 안심 시켜 주시고 변기물을 내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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