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학생들의 바이블 -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공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닐까요?"

 

늦지 않았다고,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많은 격려가 쏟아지지만, 질문자도 격려자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미 늦었다는 것... 달콤한 위로가 필요한 것 뿐이라는 것....

 

내가 적당히, 대충, 어영부영 떼우던 그 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이미 열심히 바짝 뛰어가고난 후입니다. 미안하지만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하지만.....!!

딱 하나 남은 방법이 있습니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나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 자신의 성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늦었는지 아닌지는 의미 없는 소리일 뿐입니다. 

 

 

 

전라남도 깡촌 시골에서 자란 작가의 경험을 통해 공부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인해 민사고 학생들의 바이블이 된 이책!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마라

 경쟁은 다른 사람 말고 나의 '최대치'와 하세요. 어영부영한 내가 아니라 최고의 정성을 쏟은 '최대치의 나' 입니다. 

 

2. 환경을 조성하라

 유튜브, 게임 등 잉여짓을 끊고 교실과 강의실에서 VIP석에 앉으세요. 공연장처럼 비싼 값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세요. 

 

3. 충만해지는 몰입의 기분을 즐겨라

 처음 보는 내용을 시작할 때 공부가 가장 재미없습니다. 여기서 70퍼센트가 낙오되고, 두번째 공부할 때는 처음보다 편합니다. 이때 나머지 30퍼센트가 떨어져 나갑니다. 같은 부분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쉽고 재미있는 공부에 빠져들게 됩니다. 

 

4. 엄살을 줄이자

 부모님께 투덜거리는 엄살, 그만큼 공부 안하는거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가벼운 한마디로 부모님께 상처주지 마세요. 

 

5. 홀로서기

공부는 철저히 혼자 하는 겁니다. 앉아 있는 동안 무엇을 얼마나 해낼지는 전적으로 내 마음과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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