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오스카 시상식 워스트 드레서 10

 

2022 오스카 시상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수많은 셀럽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상을 수상했어요. 

 

많은 셀럽들은 종이 한장 차이로 베스트 드레서가 되기도, 워스트 드레서가 되기도 하는데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번 시상식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워스트 드레서로 지목받은 스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이애나 공주 역할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여배우는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던 걸까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포멀한 블레이저와 슈퍼 숏팬츠로 워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 빌리 아일리시

 구찌의 러플장식이 달린 블랙 가운은 레드카펫에서 깔끔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너무 부해보이는 핏은 빌리에게 정말 잘 어울리지 않는 걸로 보여요. 

 

 

 

 

 

 

 

3. 매기 질렌할

 평소 엉뚱하지만 쿨한 개성으로 사랑받았던 매기 질렌할이지만, 이번엔 워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어요. 그녀의 드레스의 어깨부분은 스케이트 보드를 닮았다고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4.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

 Ross는 현재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지만 이번 시상식의 드레스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5. 줄리아 버논

 요정이 되려고 한걸까요? 큰 수세미처럼 보이는 드레스에 가죽 레깅스는 오스카에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이 드레스는 어린 시절 생일 파티에나 어울릴 거에요. 

 

 

 

 

 

 

 

6. 쉴라

 오스카에서는 최고의 드레스를 입은 최고의 날이어야 해요. 이날 쉴라는 너무나 평범하고 무난했다는 평가입니다. 

 

 

 

 

 

 

 

7. 제이다 핀켓 스미스

 늘 가장 세련된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섰던 그녀가 이번에는 커다란 녹색 잎사귀 다발이 되었네요.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8. Renate Reinsve

 그녀는 오스카 시상식이 아니라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려고 했던 걸 거에요.

 

 

 

 

 

 

 

9. 조 크라비츠 

 왼쪽 어깨에 리본이 달린 라이트핑크 슬립 드레스는 그녀와 정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의상을 선택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10. 티모시 샬라메

 늘 세련된 패션으로 우리를 기쁘게 했던 그가 이번엔 셔츠 없는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핫하다며 좋아한 여성팬들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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