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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번역기를 통해 번역할 일이 있어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카카오 번역 등이 있어 정말 편리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다 갑자기 어떤 번역기가 가장 번역을 정확하게 해줄지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짧은 문장으로 구글 번역기, 파파고, 카카오 번역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실험 방법은 간단해요. 한 문단 정도의 글을 가지고 영어로 번역을 했다가, 그 영문장을 가지고 다시 한글로 번역해봤습니다. 사실 조금 더 긴 글을 가지고 전에도 이런 실험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세가지 번역기에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슷하더라구요. 

     

     

     

     

    먼저 번역 비교 실험에 사용한 문장입니다. 


    글쓴이의 감정이 느껴지는 글을 읽고 마음이 움직인 독자는 어떤 심리 변화를 겪을까요? 그들은 자신의 마음이 움직인 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 논리를 부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설사 내용이 기대에 못미친다 해도 자신의 행동을 부정하지 못하므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나올 때까지 글을 계속 읽어 내려 갈 것입니다. 


     

     

     

     

     

    ■ 구글 번역기 이용

    다음과 같은 검색 포털에 구글 번역기를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구글 번역기

    왼쪽 언어감지 부분에 준비한 문장들을 넣어줍니다. 

    그럼 오른쪽처럼 영문장으로 번역이 되요. 매번 느끼지만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

    그리고 오른쪽에 나온 영문장을 복사해서 다시 구글 번역기에 붙여 넣어보니 이렇게 번역되어 나왔어요. 원문과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작가의 감정이 느껴지는 글을 읽고 감동받은 독자는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될까요? 그들은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논리를 제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행동을 부정할 수 없기에 원하는 내용을 찾을 때까지 글을 읽을 예정이다.


    정말 처음에 넣은 문장과 비슷하게 나왔죠?

     

     

     

     

     

     

    ■ 파파고 이용

    파파고는 네이버에 번역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아래쪽에 검색창이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왼쪽에 해당 문장들을 넣어봅니다. 영어 문장으로 번역되어 나오는데 구글 번역기와 거의 같은 문장이 나왔어요. 

    영문장들을 복사해서 반대로 넣어보니 나온 한국어 문장입니다. 처음 넣었던 문장들 기억하고 계시죠? 확인해보세요. 

     

     

     


    독자들은 작가의 감정을 느끼고 마음을 움직인 기사를 읽고 어떤 심리적인 변화를 겪게 될까? 그들은 그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를 펼치기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콘텐츠가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자신의 행동을 부인할 수 없기 대문에 원하는 콘텐츠가 나올 때까지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역시 처음에 넣은 문장들과 거의 흡사한 문장이 나왔어요. 

     

     

     

     

     

     

    ■ 카카오 번역

    다음은 카카오 번역입니다. 다음에서 카카오 번역을 검색하시면 바로 아래쪽에 창이 나와요.

    같은 방법으로 왼쪽에 한국어 문장을 넣고 나온 영문장을 복사해서

    붙여넣고 한국어 문장이 나온 것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작가의 감정을 읽고 마음을 움직이는 독자는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을까. 그들은 마음의 움직임을 정당화 하기 위해 논리를 부여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그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당신의 행동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그것을 계속 읽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번역기 3가지 구글 번역기, 파파고, 카카오 번역 세가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문장이 조금 난해해서 인공지능이 번역이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더니 저의 오산이었어요. 

     

    구글 번역기를 포함해 세 번역기 모두 거의 완벽하게 영어 문장으로 바꿔 주었고, 그걸 다시 한글문장으로 비슷하게 번역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제가 실험할 때마다 가장 정확도가 높았던 것은 구글 번역기 였어요. 그리고 파파고, 카카오 번역 순입니다. 

     

     

     

     

    ■ 구글 번역기 사용 꿀팁

     이건 한글을 영문으로 번역해야 할 상황이 있을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먼저 준비한 한글 문장들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문으로 변환해 줍니다. 그리고 구글 번역기가 번역해 준 영어 문장들을 복사해서 '그래머리'라는 사이트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그래머리'는 미국 현지인들도 문맥 수정에 사용할 정도로 영문장을 문법에 맞게 매끄럽게 고쳐주는 사이트입니다. 유료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해요. 한글을 영어로 번역할 때는 구글 번역기와 그래머리만 있으면 따로 번역가를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깝게 수정이 됩니다.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문장 번역하시는 분들께 많은 꿀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그래머리 사용법도 정리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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